[그로스 캠프] Ep.1 - Amplitude by Martinee (24.3.27)

그로스 웨비나에서는 마티니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문화를 어떻게 구축하고 비즈니스의 마케팅 문제를 해결 개선하면서 성장시켜왔는지 다양한 Tip을 공개합니다.

데이터 분석 과정의 기본 프로세스는 EDA(탐색적 데이터 분석)입니다. EDA는 문제를 발견하는 분석 방법의 하나로 다양한 분석 방법과 통계적 방식을 활용하여 데이터에 숨어있는 문제를 발견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방법입니다.

서비스의 특정 기능을 출시하는 경우 해당 기능이 서비스에 얼마나 긍정적 영향을 주었는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분석 유형은 크게 제품 분석과 유저 분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EDA가 제품 분석 관점의 분석이라면 Cohort는 유저 분석 관점의 대표적인 분석 기법입니다. Cohort 분석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서비스의 유저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다뤄볼 예정입니다.

그로스 마케팅을 통해 서비스의 전 영역을 점검하여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하는 단계입니다. 다만 문제를 팝업식으로 진단하다 보면 어떤 영역이 진짜 더 중요한 문제인지 파악하기 어렵고 문제 간의 관계성을 확인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문제를 체계적이고 순차적으로 나열하여 분석하는 방법이 유저 여정 기반의 분석 Framework이고, 대표적 방법으로 5A, AARRR 방식이 있습니다.

앞선 단계에서 분석을 위한 사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면 퍼포먼스 마케터, CRM 마케터 각 직무별로 특화된 분석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Performance & Growth & CRM 간의 유기적인 연결성을 확인합니다.